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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청춘 뮤지션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 페스티벌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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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남이섬교육문화그룹
  • 작성일 : 25-06-11 16:58
  • 조회 :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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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우린 청춘이니까’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 14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남이섬 곳곳에서 열린다.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남이섬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 ‘우린 청춘이니까’는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

“괜찮아, 우린 청춘인데 뭐”라는 마음으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남이섬의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관객들은 각자의 청춘을 돌아보고, 새롭게 활력을 얻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무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춘 뮤지션 10팀이 참여한다.

1주차(6일~8일) 블루퍼피, 프롬어스, 더리프, 오아, 골든도넛, 오웬오, 2주차(14일~15일) 해비치밴드, 별은, 모브닝, 아샤트리 총 10팀이 무대에 올라 잔잔한 발라드부터 강렬한 락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남이섬에서의 하루를 더욱 다채롭게 채워 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 ‘나미워터파크’, 북한강 위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모터보트’, 고요한 물결을 따라 자연을 감상하는 ‘로잉보트’ 등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도의 신화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신화의 땅, 서사의 나라’(7월 27일까지)도 남이섬 입장 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음악과 자연,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완벽한 힐링 데이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남이섬교육문화그룹,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58237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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